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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귀귀를 매주 애청하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송훈랜드 디자인 해주신 임성빈?? 그분인가가 디자인 한 카페 랍니다.
선결론, '나는 굳이 다신 안간다'
예쁘긴 한 카페, ★보이드 맨션★ 입니다.
딱 들어서면, 이게 카페인지.. 아니면 쇼핑몰에 그냥 구조물 이쁘게 해놓은건지.. 구분이 안가요..
근데 군대군대 사람들이 코피 홀짝이고 있어요..
그재서야 '아.. 여기 카페구나..' 하는 그런.. 건물 자체에 스며드는 카페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렇게 딱 구분이 안지어져 있어요.. 그냥 건축물이구나... 이런?? 입구도 한두개가 아니에요 ㅋㅋㅋ
아 근데 빵은 진짜 맛은 있어요.. 빵이.. 맛있어..
커피도 그냥 그래요.. 메뉴판을 안찍어서 좀 그런데..
단점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빵딩이가.. 너무 아파요.. 의자가 푹신하지가 않아..
회전율 올리려고 한거 치고는 빠른 비트의 뚱치따 뚱치따 음악도 흐르지 않아..
그냥 빵뎅이 고문임..
요즘에는 코로나라 빵도 많이 없더라구요..
그냥 쇼핑하다 지치실때.. 앉았다가 가는 그런곳 같아요..
이상!! 청주 원더아리아 1층에 위치한 보이드맨션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마무리
장점
1. 카페가 이쁘장하긴 하다..
2. 빵맛이 맛있다.
3. 쇼핑하다가 잠시 쉬었다가 갈수가 있다.
4. 커피 안시키고 앉아도.. 굳이 뭐랄사람이 없다.
단점
1. 의자에 쿠션이 1도 없다.. 빵뎅이 아프다
2. 뻥뻥 뚫려 있어서.. 지나가는사람들이 동물원처럼 처다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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