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돈까스!!
전 직장 동료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돈까스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이친구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ㅋㅋ
메뉴선정에 대한 고민 없이 바로 ㄱㄱ 했습니다.
율량동 라마다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율량3지구라 부르죠?? ㅋㅋㅋ
★참좋은 수제돈까스★
#솔직하게 말해?, #또가고싶진 않아, #지극히 주관적임, #율량3지구 돈까스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내부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그냥 간판만..
2층으로 올라가실께여~!
이렇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다른곳는은 잘 모르겠는데
이집은 어린이 메뉴가 따로 있어요..
그건 좋은것 같네요~!?
가격대가 대부분 다른 돈까스집과 비슷하죠??
'수제' 를 내세우셨으니 기대하고 주문하도록 하겠슴다.
저희는 정식 A,B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정식 A 입니다.
메뉴판 사진이랑은 조금 다르네요...
약간 비어 보이는 듯한 느낌은 뭐죠..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맨 위에 돈까스가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생각보다..
우동 그릇보다 작았으니..
밥또한.. 아이스크림 푸는 숟갈로 푸신거 같애요..
밥은 뭐 더달라고 하면 주시긴 하는데..
암튼.. 너무 휑 한 접시였슴다.
이건 정식 B 입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죠?? ㅋㅋ
저 새우 꼬리 살짝 튀어 나온거랑.. 맨 밑에 돈까스 안에 치즈 들어있는거 끗~
사장님.. 접시를 바꾸시는게 낫지 않으까여.. 뭔가 너무 비어보여요ㅠㅠ
저만그런가요
단면을 좀 보여드리고자 찍어봤습니다.
맛도 사실 뭐 그져 그랬구요..
특히나 맨 아래 돈까스가.. 너무 얅고 퍽퍽했어요..
육즙같은것도 아에 없고 푸석푸석한 느낌..
이날 배도 고팠는데.. 먹다가 남은거 지인 주고 그랬어요..
그냥 9천원이면.. 다른대 가서 왕돈까스 시켜먹겠어요 차라리..ㅠ
음.. 뭐 판단은 여러분들이!!
내부 사진입니다. 출입구 쪽에는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매월 2,4주차 월요일은 휴무라고도 써있네요
저기 싸인은 장혁씨가 다녀갔다고 싸인을 해주셨어요..
우리 장혁 형님은 맛나게 드셨슴까??ㅠ
집에와서 과자 더 주워먹긴 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또 가고싶진 않은 그런 돈까스 집이었습니다 ㅋㅋ
(메인 제목에 맛집 안붙인거는 내가 진짜 맛나게 안먹어서..)
율량 3지구에 위치한, ★참좋은 수제돈까스★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어린이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이제 엄빠꺼 뺏어먹지 말구, 우리꺼 먹자 칭구들아~♥
2. 따뜻한 내부 분위기라서 좋았음
3. 튀김옷이 바삭하긴 했음.. (맛은 별개)
단점
1. 그냥 개인적으로 별로 였음, 맛은 그냥 그랬고, 뭔가 접시가 비어보였음
2. 밥 양이 너무 적음 (더달라고 하면 더줌, 그럼 단점이 아닌가..??)
3. 2층에 위치해서 눈에 잘 안띔, 간판을 잘 봐야 앎
4. 돈까스 두깨가 너무 얇고, 퍽퍽했음
5. 그냥 아무대나 가서 왕돈까스 시켜먹는게 낫겠음.. (함박이랑 생선까스도 별로..)
솔직하게 썼슴다!!!
판단은 여러분들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