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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은 14시, 내가 도착한 시간은 13시 20분, 현재시간 14시, 마지막 도착자 도착예정시간 14시 50분

암튼 시간약속안지키는 것들은 혼나야돼... 시간약속 잘지킵시다..


기다리는 동안 차에만 있기도 힘들고, 너무 좁아, 마침 가평역 바로앞에 있는 바이스테이션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니 사장님 네이밍 센스 무엇???  카페이름 참 잘지으신거같애요 ㅋㅋ)


카페가 여기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장사 잘되네요~~



미적 감각이 아에 없는 제가 봐도 깔끔하고 예쁜 카페 같아요..

그냥 추워 죽겠어서 그렇게 보였나..


1층은 카운터겸 주방, 2층은 화장실과 커피를 드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구요, 3층에는 보시다 시피 반은 테라스, 반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 카운터 모습입니다. 부부..???  가 운영하시는곳 같더라구요..  (실수하는건가.. 부부아니실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올릴거라고 그랬더니 흔쾌히 사진도 찍게 해주시고 ㅋㅋㅋㅋ

인상도 좋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1층에는 딱 이 카운터만 있습니다. 왼쪽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구요..



2층 사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기다리시는분들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내부도 되게 이뻤어요



3층 사진입니다. 2층에 비해서 테이블이 좀 많이 부족하긴 한대요

오래 있을 목적은 아니었으니 충분히 만족하면서 커피한잔씩 했습니다.


추위에 떨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아메리카노가 진짜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메뉴판 못찍었어요 ㅈㅅ)


가평 가셨을때, 모임원들 기다리시는동안 몸이라도 녹시면 좋을것 같은 가평역 앞 카페


★BY STAYTION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마땅한 대기할곳이 없는 가평역에서 최고의 카페

2.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JMTGR 였음..

3. 단체석도 층별로 하나씩은 있어서 좋음


단점

1. 카페 전용 주차장이 없다고 봐도 무방 (2대 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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