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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노트9 로 바꾸고 나서 첫 착용한 케이스

'뮤즈켄 케이스' 의 한달 실사용 후기 입니다.

우선 선 요약하면, 풀커버는 비추천입니다.

사용자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저와 비슷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또한 지극히 주관적이므로 판단은 본인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장점

1. 아무리 떨어뜨려도 폰에는 기스 하나 나지 않는다.

  - 말 그대로 앞판 뒷판 전면을 커버 해주는 케이스라, 떨어 뜨려도 폰에는  손상이 1도 안갑니다.

    정말 핸드폰을 보호하는 목적으로써는 너무나 좋은 케이스 입니다.

    다만, 장점은 이게 전부입니다.

 

단점

1. 앞판 뒷판이 투명 글라스 제질이라, 지문 묻은게 너무 잘보인다.

  - 손에 땀이 없으신 분들도 아마 지문은 잘 묻으실 겁니다.

  - 지문 묻은게 너무 잘보입니다. 매번 닦는 다고 닦아도 5분 뒤면 또 지문 투성이..

  - 핸드폰이 꼬질꼬질해 보입니다ㅠ

2. 먼지끼는것도 너무 잘보인다.

  - 지문과 마찬가지로 먼지가 끼는게 너무 선명히 잘보입니다.ㅠ

  - 핸드폰이 너무 꼬질꼬질해 보여요

3. 한번이라도 떨어뜨리면 케이스 전면에 금이 쩍쩍 간다.

  -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스에 금이 쩍쩍 갑니다 아주

  - 저는 3번정도 떨어뜨렸는데요, 낮은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금방 깨집니다.

4. 무게가 너무 무겁다.

  - 가뜩이나 노트9가 제일 큰 핸드폰이라 무거운데 거기다가 케이스 까지 무겁습니다.

  - 잠들기전 누워 핸드폰 하다보면 손목이 뻐근해서 걍 보기 싫어집니다. (일찍 자는거라 장점일수도)

 

제가 찾아보진 않았는데, 전면이 글라스로 되지 않은 제품들도 있을겁니다 아마,

노트9 말고 다른 제품들은 앞면 글라스 없는 케이스도 몇몇 봤어요 제가

아마 노트9도 있을겁니다.

하실꺼면 그거 하시구요, 단, 핸드폰 전면부의 안전은 책임 질수 없습니다.

이상 뮤즈켄 풀커버 케이스 한달 실사용 후기였습니다.

 

나 이제 안살래 이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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