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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돈까스!!

전 직장 동료를 만나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돈까스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이친구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ㅋㅋ

메뉴선정에 대한 고민 없이 바로 ㄱㄱ 했습니다.

율량동 라마다 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율량3지구라 부르죠?? ㅋㅋㅋ

★참좋은 수제돈까스★

#솔직하게 말해?, #또가고싶진 않아, #지극히 주관적임, #율량3지구 돈까스

2층에 위치하고 있어, 내부 사진은 찍지를 못했네요.. 그냥 간판만..

2층으로 올라가실께여~!

이렇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다른곳는은 잘 모르겠는데

이집은 어린이 메뉴가 따로 있어요..

그건 좋은것 같네요~!?

가격대가 대부분 다른 돈까스집과 비슷하죠??

'수제' 를 내세우셨으니 기대하고 주문하도록 하겠슴다.

저희는 정식 A,B를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정식 A 입니다.

메뉴판 사진이랑은 조금 다르네요...

약간 비어 보이는 듯한 느낌은 뭐죠..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맨 위에 돈까스가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생각보다..

우동 그릇보다 작았으니..

밥또한.. 아이스크림 푸는 숟갈로 푸신거 같애요..

밥은 뭐 더달라고 하면 주시긴 하는데..

암튼..  너무 휑 한 접시였슴다.

이건 정식 B 입니다.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죠?? ㅋㅋ

저 새우 꼬리 살짝 튀어 나온거랑..   맨 밑에 돈까스 안에 치즈 들어있는거 끗~

사장님..   접시를 바꾸시는게 낫지 않으까여.. 뭔가 너무 비어보여요ㅠㅠ

저만그런가요

단면을 좀 보여드리고자 찍어봤습니다.

맛도 사실 뭐 그져 그랬구요..

특히나 맨 아래 돈까스가.. 너무 얅고 퍽퍽했어요..

육즙같은것도 아에 없고 푸석푸석한 느낌..

이날 배도 고팠는데..  먹다가 남은거 지인 주고 그랬어요..

그냥 9천원이면..   다른대 가서 왕돈까스 시켜먹겠어요 차라리..ㅠ

음.. 뭐 판단은 여러분들이!!

내부 사진입니다. 출입구 쪽에는 커피머신도 있습니다.

매월 2,4주차 월요일은 휴무라고도 써있네요

저기 싸인은 장혁씨가 다녀갔다고 싸인을 해주셨어요..

우리 장혁 형님은 맛나게 드셨슴까??ㅠ

 

집에와서 과자 더 주워먹긴 했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 또 가고싶진 않은 그런 돈까스 집이었습니다 ㅋㅋ

(메인 제목에 맛집 안붙인거는 내가 진짜 맛나게 안먹어서..)

 

율량 3지구에 위치한, 참좋은 수제돈까스★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어린이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이제 엄빠꺼 뺏어먹지 말구, 우리꺼 먹자 칭구들아~♥

2. 따뜻한 내부 분위기라서 좋았음

3. 튀김옷이 바삭하긴 했음..  (맛은 별개)

 

단점

1. 그냥 개인적으로 별로 였음, 맛은 그냥 그랬고, 뭔가 접시가 비어보였음

2. 밥 양이 너무 적음 (더달라고 하면 더줌, 그럼 단점이 아닌가..??)

3. 2층에 위치해서 눈에 잘 안띔, 간판을 잘 봐야 앎

4. 돈까스 두깨가 너무 얇고, 퍽퍽했음

5. 그냥 아무대나 가서 왕돈까스 시켜먹는게 낫겠음.. (함박이랑 생선까스도 별로..)

 

솔직하게 썼슴다!!!

판단은 여러분들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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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청주 지역은, 율량 2지구, 산남동, 복대동 주변이 좀 핫한가요??

예전에는 금천광장, 용암광장, 비하동 요쪽도 좀 북적 거렸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용암광장 쪽에 사람들이 좀 덜 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용암 광장을 다녀왔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갈비탕이 맛있다고 해서 따라가 봤어요..

근데 간판은 신촌 설렁탕이네요 ㅋㅋㅋㅋ

아 참,,  이곳은 전국 체인 입니다!!

#용암동 갈비탕, #용암동 설렁탕, #용암광장 국밥, #용암동 맛집

간판은 설렁탕 집인데.. ㅋㅋ  지인이 그러는데 여기는 설렁탕 보다 갈비탕이 더 맛있다고.. ㅋㅋㅋ

그래서 그냥 갈비탕 시켜버렸슴다 ㅋㅋ

용암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외부에 걸린 메뉴판을 찍어봤어요..

내부에서는 굳이 메뉴판을 주시지도 않았긴 하지만 ㅋㅋㅋ

설렁탕 집에 뭐 별거 있나요 ㅋㅋㅋㅋ  이거면 되지 않나요??ㅠㅠ

가격대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어딜가도 갈비탕은 1만원 정도 하니.. 적당한 가격 같습니다.

24시간 영업의 장점..

아침 특선메뉴!!    황태해장국, 선지해장국을 저렴한 가격 4천원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아침을 꼭 드셔야 하는데 아침 먹기가 쉽지 않다, 하시는분들은

이곳에서 드시고 가셔도 좋을듯 하네요 ㅋㅋ

근데 용암동 사시는 분들만요~~

기본 찬 입니다. 김치 자를때 예쁘게 못잘라서 막 그릇에 튀고 난리 났네요 ㅋㅋㅋ

(나는 썅남자 st 이니깐 ㅋㅋㅋ)

제가 즐겨보는 '맛있는 녀석들' 에서 국밥집에 김치가 맛있으면 게임 끝이라고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김치는 맛있었어요 ㅋㅋ 배가 고파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어딜가던 저 석박지는 정말 ㅋㅋ 크으~~

주문하신 갈비탕 나왔습니다~♥

갈빗대가 한 4개 정도 들어있었던것 같아요 ㅋㅋ

국물도 참 좋았구요..

요즘 왜 다시 추워졌잖아요ㅠ  추운날에는 왤케 국물이 땡기는지..

아주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내부 사진을 못찍어서 밖에서 찍었네요ㅠㅠ

테이블도, 의자로 된 테이블도 많구요, 좌식 테이블도 있습니다.

사람들 많죠?? ㅋㅋㅋ 원래 이 가게가 유명한 곳인가봐요 ㅋㅋㅋ

간단하게 식사 한그릇 하셔도 좋고, 가족끼리 외식 오셔도 좋고 ㅋㅋ

친구들과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한잔 해도 좋고

다 좋은 신촌설렁탕★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가격대비 괜찮은 맛

2. 24시간 운영으로 아침 특선메뉴도 있음

3. 좌식 테이블도 구비

4. 워낙 전국체인이라 접하기 쉬움

 

단점

1. 설렁탕은 안먹어봤는데 설렁탕집에 갈비탕이 더맛있다는데?  (조만간 먹으러가야지)

2. 생각보다는 조오금 늦게 나옴..  (조리시간이 좀 김)

3. 분위기가 뭔가 오래있고 싶은 분위기는 아님 (빨리먹고 나가야할 분위기)

4. 시간이 오래걸리는 술자리를 하기에는 너무 트인 내부 인테리어..

찬바람 부는날에는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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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내 뱃속에 가득히 담겨있는

전들을 분해하기 위해.. 산성 성벽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성벽 다들 돌아보셨어요??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난이도도 높지 않고, 초등학생 친구들도 거뜬히 걷는거 보니 그렇게 험하진 않아요 ㅋㅋ

적당히 땀도 흘리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미세먼지는 좀..)

또 그냥 지나칠수 있습니까 ㅋㅋㅋ 막걸리에 파전 한사바리 해야죠?? 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청주 상산산성 하면.. 다들 상당집을 먼저 떠올리실 거에요..

근데 거기는 웨이팅을 진짜 엄청 해야돼요..

그날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다른곳 없나 찾다가 옆에 있는 사슴집★ 이라는 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슴집, #산성 사슴집, # 상당집 너무 독점이야, #청주 사슴집

사진에는 제대로 나오진 않는데 팔각형 구조에요 ㅋㅋㅋ 둥구스름한..?? ㅋㅋ

손님들도 그다지 많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근데 요리류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는 막 그렇게 비싸다고는 못느꼈어요..

파전 12,000원 이면 뭐..  다른곳이랑 비슷한거 같애요 (상당집은 더 싼건 함정..)

저희는 해물파전에, 막걸리 잔술로 4잔 시켰습니다ㅋㅋㅋㅋ

'한잔씩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켰는데

어느덧 인당 2잔씩 ㅋㅋㅋ 이럴꺼면 그냥 막걸리 한통을 시키는건데 ㅋㅋㅋ

이래서 무서워요 낮술이 ㅋㅋㅋ

밑반찬 정갈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각김치가 너무 익어서 오독오독한 맛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밑반찬도 나름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해물파전입니다.

오징어가 한바가지 들어있어요 ㅋㅋㅋㅋ

땀흘리고 먹는거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상당집도 정말 맛있긴 하지만..

굳이 그 줄 기다려 가며 북적북적한 곳에서 먹고싶진 않아서 이곳 사슴집을 오긴 했지만

잘한 선택같았어요.. 여기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마 주변 식당들이 다 그맛이 그맛일 거에요 ㅋㅋㅋ

그래도 다음에 산성 방문하면, 또 상당집 부터 찾을거 같긴 합니다.

운동 부족이신 분들!!  산성 성곽 한바퀴 도시면 청주 시내도 한눈에 보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파전도 드시고, 1석 3조네요?? ㅋㅋㅋㅋㅋ

 

이상 상당산성 맛집 ★사슴집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북적북적 하지 않아 좋다. (성수기때는 장담 못함)

2. 요리류를 제외하고는 가격대 괜찮다. ex)파전, 도토리묵, 두부지짐

3. 잔술로 팔아서 좋아요 (다른곳도 그럴껄요)

4. 종업원들 젊고 친절해요, 스타일도 좋아.. (전통음식점에서 스트릿 패션은 첨봐)

5. 음식들도 맛있었어요. 팩트입니다.

 

단점

1. 다음에 또 산성을 와서 식당을 간다면 난 상당집 갈래~♥

2. 상당집 두번갈래~♥, 상당집 뽀레버~♥

 

산성에서 바라본 청주시내 입니다. ㅋㅋㅋㅋ  미세먼지인거 같은데..

미세먼지만 없었으믄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여러분들도 이번주말은 산성 한번 다녀오세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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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웰시티 쪽 복대동에는 왜 치킨집이 없는건가요..??

오랜만에 치킨에 맥주가 너무 땡겨서..  치킨전문 호프집이라도 있을줄알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맞음서 찾았는데 진짜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고깃집은 또 왤케 많어..

치킨 먹고싶어 하는 내가 잘못이지 뭐 내가..

그래서 찾다 찾다, 치킨을 판매할것 같은 술집을 찾다 보니..

간판도 깔끔하고, 맥주 전문점 이라서 들어가 봤는데...

(이때까진 몰랐지...  괜히 들어갔다는걸...)

근데 이 술집..  왔다갔다 하면서 꽤 오랫동안 본 술집인데.. 음.. 기분탓이었나..

#추천은 안한다, #치킨은 맛있었다, #청주 어메이징, #작은복대동 맥줏집

외부 간판도 그렇고 익스테리어도 그렇고..  너무 깔끔해 보여서 들어갔는데,

사람이 한테이블도 없었어요..

일요일 저녁이었거든요..?

다음날도 쉬는날이라서 사람 많을줄 알았는데..

(다른 고깃집에는 사람들 북적북적거렸음)

뭐 다들 고기가 드시고 싶었겠지 ㅎㅎㅎ

메뉴판 입니다..

그냥 딱 봐도 비싸..

뭐 지역이 지역인지라..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실 복대동에서는

적정한 가격대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별로 그다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저희는 바삭치킨에 병맥 시켰슴다.

그리고 나온 앞접시와 포크...

앞접시는 설거지가 제대로 안돼서, 음식물이 묻어있더라구요..

닦아 달라고 했어요..  여기서 1차 짜증..  나가고 싶었음..

종업원인지 사장님인지.. 죄송하다는 무미건조한 한마디 남기고, 그 접시를 그대로 닦아서 오시더라구요

우리 다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온 맥주병에는 이상한 기름이 묻어 있어가지고

하... 생각 하기도 싫어.. 서비스는 꽝입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주문해서 나온 치킨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치킨은 너무 맛있었어요... 서비스 때문에 짜증 장난 아니었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살짝 풀릴라고 했지만

(됐어 이제 안와 이것들아, 너넨 손님 놓친거야..)

그냥 제가 너무 치킨이 먹고싶어서 그날따라 유난히 맛있었던거 라고 생각 하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일단 넓기도 하고.. 인테리어 나름 이쁘게 하신거 같애요..

약간 테이블도 그렇고..

느낌이..   그 봉자사롱, 오봉자사롱, 봉구비어, 말자사롱 등등

왜 맥줏집 프렌차이즈 있잖아요?  그거 상위호환 버전이랄까??

거기보다 약간 고급진 그런 맥줏집 느낌이었슴다.

일단 배고파서 다 먹고나왔긴 했어요..

맛은 참 있었슴다.

그래도 꾸준히 그 자리에서 영업 하시는거 보니..

뭐 비결이 있긴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별로 다시 가고싶진 않은 곳이었습니다.

이상, 작은복대동 AMAZING 101★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일단 음식(안주)는 맛있다...    이건 팩트야..

2. 인테리어 깔끔하니 좋다.

3. 장점 없어.. 끗

 

단점

1. 내가 운때가 안좋았던건지.. 식기 세척 제대로 안되고, 맥주병에 기름때있고.. (걍 더러웠음)

2. 가격대가 좀 있어보인다. 이건뭐 내생각이긴 하지만..

3. 의자가 딱딱해.. 오래 앉아있긴 힘들듯

4. 봉자, 봉구, 오봉자, 말자 프렌차이즈의 상위 호환 느낌이다.. (근데 메뉴판에 양주도팔어)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직접 가서 판단하심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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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청주↔세종을 왔다갔다 할 일이 많아서

운전하고 도로를 달리는 도중, 눈에 띄게 덩그러니..

뜬금없이 자리잡고 있는 카페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308★

전용 도로라서 주변에 빛이 거의 없는데, 요 카페는 너무 환하게 해놔서

눈에 확 띠는곳입니다.

한번 와야지 와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네요 ㅋㅋㅋ

약간 뭐랄까 오징어잡이 배에 달려있는 저 전구가 쪼로로로~~  되어있어요ㅋㅋ

밝기도 어찌나 밝은지.. 아마 이 도로 지나다니시는 분들은 보셨을꺼에요 ㅋㅋㅋ

이날은 날씨가 우중충해서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저녁에 가면 대단히 이쁠것 같은 카페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일단 실내가 엄청 큽니다.

근데 실내가 큰거에 비해서는 테이블이 별로 없어요..

약간 이 카페는...  휴게소 느낌??

차량이 없으면 아에 방문을 하기 힘든 위치인지라..

손님들이 그다지 많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좌석은 최소화 하며, 인테리어로 승부를 보는집 같았습니다.

이 카페는 조금 특이한게.. 이렇게 목공예품을 팔고 있어요..

목공예라고 하긴 좀 뭐하긴 한데..  트레이나 접시류 쪽으로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이런쪽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서 자세히 찍지는 않았습니다.

작은 접시가 1만원 부터 해서 세트로는 10만원 언저리 였어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참 착하다고 보는데..

카푸치노 부터 가격대가 확 뛰네요 ㅋㅋ

근데 그다지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은 가격대였어요..

자리도 자리고..  보는재미도 있었고.. 

저희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유자청, 슈 하나 시켰습니다.

근데 유자청이.. 6천원인데 양보세요 ㅋㅋㅋㅋㅋㅋ

유자청으로 배 다채우고 올듯 ㅋㅋㅋㅋ

저 슈는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크림이 너무 가득해서 예쁘게 잘리지는 않았지만 맛은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청주 세종 왔다갔다 하시다가 잠깐 들러 차 한잔 하고 가셔도 좋을것 같은 그런 카페입니다.

쇼윈도가 굉장히 크구요.. 카페 내부도 조용해서..

특이 오늘같은 비오는날...   혼자 청승 떨기에는 이보다 좋은 카페는 없을듯 합니다.

단, 차 없이는 오기 힘들다는게 좀...

접근성 너무 떨어집니다.

맨 처음 사진 보시면 2층에도 뭔가 천막을 쳐놓으셨는데..

비가와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아마 여름에는 오픈을 해놓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올여름에 다시한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 끝나자마자 바로 주말이 오는데요

다들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이번주에는 굳이 놀러나가지 마시고 집에서 휴식 취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청주 ↔ 세종 가는길에 위치한 카페 308★ 이었습니다.

진짜 뜬금없이 카페 하나 덩그러니 있는거 보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커피,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저는 진짜 존맛...

2. 조용한 분위기, 따뜻한 조명, 넓은 실내 다좋아요, 청승떨기 딱좋아요

3. 2층에 뭔가가 있는데...   2층에서 노을 보면 진짜 이쁠거같은데... 흠...  여름에 가자

 

단점

1. 차 없으면 못가, 버스도 안돼, 택시는 돼

2. 의자 딱딱해, 오래 못있어, 잠깐 휴게소 식으로 가는거에요.

3. 이거 외에는 뭐 딱히 단점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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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 잘 보내고 오셨어요?? ㅋㅋㅋㅋ

전 주워먹으랴 이리저리 심부름 하랴, 청소하랴, 집에 있는 컴퓨터는 사촌동생들께

양보하고..  카페를 가서 포스팅을 할까.. 하다가..  '요번만큼은 가족에게 충실하자'

라고 해서 저도 푸욱 쉬었슴다.

요 몇일 저녁 안먹고 귀리우유만 마셨는데, 이번 설에 먹은 전으로 인해서

말짱 도루묵, 꽝, 망했어..ㅠ

오늘부터 다시 귀리우유 드갑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유가네★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ㅋㅋㅋ 전국 체인점이더라구요 ㅋㅋㅋ

설 연휴 시작전 금요일 점심시간에 팀원들과 방문했습니다.

팀장님이 워낙 여기 닭갈비를 맛있어 하셔서 이쪽으로 오게됐어요 ㅋㅋ

저도 이집 닭갈비 정말 맛있어 합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죠?? ㅋㅋㅋㅋ 이자리 에서만 몇년 하셨을꺼에요 ㅋㅋㅋ

쥬네스 맞은편 소세지 골목에 있어요 ㅋㅋㅋ

소세지 골목도 아시는분들은 아시죠?? ㅋㅋㅋ 청주 놀러오신분들 정확한 위치 알고싶으시면 맨 하단 지도 참조해주세요~~

저희는 매번 오면 치즈퐁닭을 시킵니다..   달큰한 닭갈비에 치즈를 콕 찍어 먹으면..

JMT이죠 진짜..ㅠ

저희는 밥도 볶아 먹을 생각으로 中짜 하나 시켰습니다.

자!  주문한 메뉴 나오기 전까지는 셀프바에 가셔서 드실만큼만 밑반찬을 가져 오시면 됩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저 무쌈은 진짜 엄청나게 퍼갔어요

닭갈비 무쌈에 싸먹으면 진짜 엄청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뭐 개인 취향이긴 한데 한번 그렇게 드셔보세요 ㅋㅋ 단짠 최고

주문한 메뉴 나왔습니다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어여 이쁘게 먼저 찍어' 라고 해주시면서 두손 모아주시는 우리팀장님 ㅋㅋㅋㅋㅋ

우리 부장님이 찍는거 도와주셨는데 ㅋㅋ  치즈 잘 안늘어나게 한다고 팀장님한테

한소리 들으심.. ㅋㅋㅋㅋㅋ 

(괘... 괜..찮아요 팀장님...ㅠ 저는 괜찮아요..)

밥도 볶긴 했는데..   부장님이 한숟갈 드셨어..ㅠ

테이블도 많아요.. 근데 점심시간에는 금방 찹니다..

웨이팅 하시는분들은 못봤는데 조금 북적 거리실거에요 ㅋㅋ

카운터 옆에는 커피머신도 있어서, 나가실때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며 나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밥을 먹다 보니.. 점심시간에 포장 배달이 엄청 많더라구요..

주변 상인분들이 많이 배달 시켜 드시는것 같더라구요..

특히 볶음밥이 많이 나갔어요..

가격대도 나쁘진 않고..  근방 사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한끼 배달 시켜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암튼 설 연휴 전날 아주 맛나게 즐겁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닭갈비 전문 프렌차이즈 유가네★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시내 성안길에 위치해서 접근성은 좋다.

2.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맛있다.

3. 내부 인테리어 깔끔해서 좋다, (습한게 없어서 참 좋았음)

4. 배달 서비스도 된다. 이건 참 좋은것 같다.

5. 테이블 많아서 많이 기다릴 필요가 없다.

 

단점

1. 전용 주차장 없는듯 하다. 그냥 주변에 대고 걸어오시던지, 유료주차장 이용 하시면 됨

2. 앞치마는 있는데 닭갈비 특성상 어디로 튈지 모른다. (팀장님 묻으심..)

3. 딱히 단점 못찾았음. 끗

4. 아 맞다..   낮시간에 근무하시는 사장님?? 이신가??   사장님 스냅백 안어울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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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일입니다.

오늘 18시가 딱 되면, 5일이라는 긴 연휴의 시작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만 더 고생하시고 양손 가득히, 두둑히, 집으로 돌아가셔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 보두 복 받아가십시오.

제가 다른건 몰라도 주차운은 정말 좋거든요,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딴건 몰라도 주차운은 제가 나눠드리도록 하지요 ㅋㅋㅋㅋ

(나는 뭐 한 두어바퀴 더 돌다보면 주차자리 생기겠지뭐)

 

설 전이기 때문에 고객분들, 지인분들에게 설 인사도 드리고, 선물도 나누어 드릴겸

오늘은 충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또 추워진 상태이긴 한데..

충주 기업도시는 바람도 엄청 불어요.. 정말..

과장님 두분을 모시고 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 하러 갔습니다.

이순신은, 충주에 3곳, 청주에 1곳 총 4곳밖에는 없는 체인점입니다!!

 

★이름난 순대의 신(이순신) 서충주점★

#충주 이순신, #순대국밥 맛집, #곱창전골 맛집, #찬바람불때는 국밥

가게 앞 모습입니다. 사실 기업도시쪽이라 유동인구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을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밖이 하도 볕이 좋아서..  자꾸 반사가 되네요...   아크릴판으로 만드신 메뉴라 그런지..

그래도 보일건 다들 보이시죠??

순대국밥 8천원이면..  사알짝 평균 이상인것 같습니다.

근데 평균 이상인 이유가 있습니다.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지만..  여기는 그냥 공깃밥을 주지 않구요

가마솥밥을 줍니다. 우리 왜 한정식집 가면 미니 솥에 밥 주잖아요?

그밥이 나와요 ㅋㅋ 그래서 아마 조금더 비싼것 같습니다.

기본 찬과 순댓국, 가마솥 밥입니다.

요즘 1일 1식을 하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든게 다 맛있었습니다..ㅠㅠ

깍두기, 김치 다 맛있었구요..

아 그리고 여기는 정말 푸짐하게 줍니다.

과장님 한분이 엄청 거구의 쌍남자 스타일이신데, 특 순댓국을 남기셨어요..

저도 아주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내 하루중 유일한 단짠 식사야ㅠ)

내부 테이블 사진입니다.

다른거 보다도 저 의자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딱딱하지 않은 나름 폭신한 의자 ㅋㅋㅋ

그냥 깔끔한 일반 국밥집의 모습입니다.

예쁘고 능력있는 영양사가 있는 회사라면 당연히 회사에서 드셔야되구요,

밥맛이 없다ㅠ 함바집에서 배달해다 먹는다 싶으시면

가끔 이렇게 나와서 순대국밥이나 해장국 한그릇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 이름난 순대의 신 (이순신) 서충주 점이었습니다!!

(나 청주까지 언제가냐.. 졸려와 벌써...  의식이 흐려져..)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특이하게 순대국에 가마솥밥이 나온다...?? 밥맛이 좋당

2. 양이 정말 푸짐하다. 몇일 굶으신 분 아니면 특 국밥은 못드실듯

3. 김치, 깍두기 맛나다. (이건 내가 배고파서 그런거일수도)

4. 테이블 많고, 의자 나름 폭신하다

 

단점

1. 충주 저~~~~~  기업도시 외곽쪽에 있는 유동인구 적은 곳이라 접근성 떨어진다.

2. 순대국 때문에 내 위장에는 국물이 그득그득한데 돌솔밥에 물부어 먹는 숭늉까지 먹음 배 터진다 리얼

3. 주차장 따로 없다, 길가에 주차해야하는데 그 주변 길가는 주차할곳이 정말 없다, (나는 주차운 좋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귀성길 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졸리면 휴게소 들리셔서 눈좀 붙이고 가시구요

맛난거 많이 먹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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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이 한시간반 정도 남아서, 책도 읽고 약속시간 까지 기다릴겸

어디 괜찮은 카페 없나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다녀왔습니다.

1,2층으로 되어있어 공간도 넓고, 편하게 책도 읽을수 있는 그런 여유로운 카페입니다.

청주 명암타워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런 브런치 카페입니다.

점심은 먹은터라 브런치는 좀 그렇고..  (청승맞게 무슨 혼자 브런치야..)

햇살 받으며 책좀 읽다가 왔습니다 ㅋㅋㅋ

★청주 띵킹컵★

#청주 브런치카페, #청주 띵킹컵, #청주 카페, #명암저수지 카페, #책읽기 좋은 카페, #용담동 카페

외관 사진입니다.  참 고맙게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ㅋㅋ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일수도..)

청주 내에서는 유명한 카페인거 같아요..

바로옆에 저수지도 있고, 브런치가 맛있는 집 같습니다.

카운터는 1층에 있습니다. 카페 큐모도 크고, 브런치도 판매하는 곳이라 그런지

종업원 분들만 3~4분정도 계셨어요

아니 어떻게 찍어도 메뉴가 잘 안보여요 ㅠㅠ 빛이 역으로 비춰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세네번을 찍었는데도 건지질 못했습니다.

대충 보이긴 하시죠??  ㅋㅋㅋ

죄송합니다..  이건 어찌할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ㅠ

대신에 요고 찍어왔어요..

사실 브런치는 어느 카페를 가나.. 가격대가 높아서..

커피는 막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가격대인것 같습니다.

조용히 여유를 즐기기에는 5~6천원대면 괜찮지 않습니까? ㅋㅋㅋ

1층 사진입니다.

2,3번 같은 경우는 지금 겨울철이라 비닐막으로 덮어놨는데요, 겨울을 제외하고는

야외 테라스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앞에 개울도 흐르고 있고..  저는 거의 여기 오면 저기서만 먹어요 ㅋㅋㅋ

테라스를 제가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

4번 같은 경우는 전면이 유리여서 자연경관이 한눈에 들어오구요, 보시다 시피 단체 고객분들이

자주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1층에는 입구쪽에 따로 단체석 방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단체석 방은 회사 대회의실 만한 크기에요 ㅋㅋㅋ

저는 아메리카노 시켜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사진입니다, 메인 홀이랑 여기도 1층과 같이 여러 방들이 많아요.

방마다 테마가 있는것 처럼 ㅋㅋ

좌석도 정말 많고, 조용한 분위기에 차한잔 드시러 오셔도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앉은 좌석 앞에는 소개팅을 하시는 남녀, 분들도 계셨구요

저처럼 책읽으러 오시는분들도 계셨고, 보드게임 가져와서 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지난번 청주 율량동에 책읽기 좋은 카페 (보러가기) 소개 한번 해드렸는데

여기 띵킹컵도 책읽기 좋은 여유로운 카페인것 같습니다.

 

소개팅 하기 좋은

데이트 하기 좋은

책 읽기 좋은

공부하기 좋은

단체 모임하기 좋은

혼자와도 좋은

청주 띵킹컵★ 카페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좌석이 정말 많다, 메인 홀 말고 방방마다 좌석도 많다 많어

2. 볕이 너무 잘들어온다. 진짜 여유를 느끼고 갈수 있다.

3. 인테리어 잘해놔서, 소개팅, 데이트 등등 좋은 카페이다.

4. 책읽기 좋고, 공부하기 좋고, 오래있어도 별로 눈치 보이지 않는 곳이다.

5. 전용주차장도 있어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다.

6. 자리 잡으시면 알아서 커피 가져다 주십니다.

7. 주변 자연 경관 좋고, 테라스도 있어서 미세먼지 없는날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다.

 

단점

1. 차 없으시면 좀 오기 힘들거 같다. (용담동 우회도로 쪽이라 버스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2. 브런치 비싸다. (브런치는 어딜가나 비싸다, 난 그돈으로 순대국밥 특대짜 시켜 먹겠다.)

3. 별다른 단점 없다. 여긴 정말 좋은곳 같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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