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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 모임을 하기위해 가평에 위치한 청평여울팬션을 다녀왔습니다.

7명이다 보니 단체룸이 있는 팬션을 알아보다가 선택 했는데요, 후회없이 씐나게 놀다가 왔습니다.

가평 단체 팬션, 노래방 시설 팬션, 연말 송년회 하기 좋은 팬션, 청평여울팬션



관리실 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약간 실망아닌 실망을 하긴 했습니다.. 사람인지라..

그래도 우리 예약에 힘써주신 모임원을 위하여 표정관리 오지게 하고 짐부터 내렸네요

왼쪽편으로 보이는 길 따라 쭈욱 올라가시면 방이 줄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박2일로 묵게될 로즈방 (기준 8인, 최대 12인실, 성수기 기준 19만원, 기준인원 초과시 팬션 문의 )

입니다.

원목 느낌 나는 방이라 상당히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큰 거실에 방하나, 침구류는 12인용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뭐 기본적인 전자렌지, 가스렌지, 밥솥, 등등 있을건 다 구비되어있었구요

특히 저 냉장고.. 업소용인줄...   냉장고 커서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거실에 1개, 방 옆에 바로딸린 야외화장실 이렇게 2개 있었습니다. (큰거는 나가서봐)


약간 조립식 건물이어서 그런지 거실 바닥을 밟을때 삐그덕 소리가 사알짝 거슬리긴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거!!!   바로 저 노래방 기계 (2시간에 3만원, 10시 전까지만 사용가능)

써있기로는 10시 전까지만 사용 가능이라고 해서..  9시쯤 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였는데

우리 팬션 사모님 "아니 놀러왔는데 그러면 쓰나..  12시까지 가능해요 맘껏 놀아요"

라고 큰소리로 호언장담을 쿨하게 하시면서 입력한 시간은 150분은 무엇???? (150분 다 놀아도 12시 전인데요ㅠ) 나중에 흥이 안꺼져서 차에있는 블루투스 마이크로 또 30분을 뛰었다는



바로앞 바베큐장입니다. (바베큐 사용시 3만원 추가요금 발생)

비닐로 덮어 주셔서 아주 알맞은 온도에서 맛있게 고기도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직 프로 블로거 될라면 멀었나봅니다..    고기도 좀 찍고 고구마 구워먹은것도 좀 찍고 해야하는데

아...   아직 멀었다 너는



바베큐장 뒷편으로는 개울가? 같은게 있어요..   지금은 다 꽁꽁 얼어서 깊이가 얼만큼인지도 잘 가늠은 안가지만, 여름철에 가족끼리 와서 아이들 물놀이 하기에는 충분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겨울철에는 얼음 썰매도 탈수 있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굳이 썰매는 안탔어요

추워...  가평 진짜 추워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요 팬션 마스코트 골든 리트리버 2마리도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큰 갈색 물체가 휙하고 지나가는데 진심 호랑이 내려온줄..


겨울철인 이번에도 잘 놀다왔지만, 여름에 가도 좋을것 같은 청평 여울팬션이었습니다.


★청평어울팬션★ http://ywps.kr/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노래방 기계 구비 (단 2시간 기준 3만원, 12시전까지 이용가능)

2. 바로옆 개울가가 있서 어린아이들 물놀이 하기 적당함

3. 커다란 강아지까지 있네?? 애기들 신나죽음

4. 차타고 나가면 5분 거리에 GS 편의점도 있어서 추가 주류 구매가 손쉬움


단점

1. 겨울철이라 그런지 조금 허름해 보이긴 했음 (아기자기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커플참고하세여)

2. 바베큐 비용이 저는 2만원인줄 알았는데 조금 쎄긴 하네요

3.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요..  아몰랑 생각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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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시간은 14시, 내가 도착한 시간은 13시 20분, 현재시간 14시, 마지막 도착자 도착예정시간 14시 50분

암튼 시간약속안지키는 것들은 혼나야돼... 시간약속 잘지킵시다..


기다리는 동안 차에만 있기도 힘들고, 너무 좁아, 마침 가평역 바로앞에 있는 바이스테이션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니 사장님 네이밍 센스 무엇???  카페이름 참 잘지으신거같애요 ㅋㅋ)


카페가 여기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장사 잘되네요~~



미적 감각이 아에 없는 제가 봐도 깔끔하고 예쁜 카페 같아요..

그냥 추워 죽겠어서 그렇게 보였나..


1층은 카운터겸 주방, 2층은 화장실과 커피를 드실수 있는 테이블이 있구요, 3층에는 보시다 시피 반은 테라스, 반은 테이블이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 카운터 모습입니다. 부부..???  가 운영하시는곳 같더라구요..  (실수하는건가.. 부부아니실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올릴거라고 그랬더니 흔쾌히 사진도 찍게 해주시고 ㅋㅋㅋㅋ

인상도 좋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1층에는 딱 이 카운터만 있습니다. 왼쪽편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구요..



2층 사진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기다리시는분들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내부도 되게 이뻤어요



3층 사진입니다. 2층에 비해서 테이블이 좀 많이 부족하긴 한대요

오래 있을 목적은 아니었으니 충분히 만족하면서 커피한잔씩 했습니다.


추위에 떨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아메리카노가 진짜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메뉴판 못찍었어요 ㅈㅅ)


가평 가셨을때, 모임원들 기다리시는동안 몸이라도 녹시면 좋을것 같은 가평역 앞 카페


★BY STAYTION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마땅한 대기할곳이 없는 가평역에서 최고의 카페

2.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JMTGR 였음..

3. 단체석도 층별로 하나씩은 있어서 좋음


단점

1. 카페 전용 주차장이 없다고 봐도 무방 (2대 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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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만나 아직까지 모임을 지속하고 있는 우리 '행쇼' 모임이 이번에는 MT의 메카 가평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들떠서 남이섬을 가자느니, 고요 수목원을 가자느니~ 

일단 남이섬과 가장 가까운 가평역에서 모여모여



청주 촌놈이 가평역 맨날 말로만 들었지 처음 와봤네요..

자차를 끌고가니 청주에서 2시간 40분 걸리네요 (토요일 기준)

다시는 안갈줄 알았던 하남을 거쳐 (중간에 스타필드에 영역표시하고감) 드디어 가평역에 도착했습니다.


가평역 바로옆 주차장은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주차를 거의 할수가 없다고 봐야되요.

근데 제가 딴건 몰라도 주차운은 오지게 좋아서, 주차를 딱 하고 한바퀴 둘러봤어욬ㅋㅋㅋㅋ




토요일 낮이라 그런지 여행오신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자전거부대들도 많았구

다른친구들 도착할때 까지 안쪽을 둘러보는데 신기하게 문화재 전시관도 있네요 ㅋㅋㅋㅋ

뭐 크게 볼건 없지만 가평역 공사 기반 다질때 문화재가 나온모양이에요 ㅋㅋㅋㅋ 

친구들 기다리면서 구경좀 했습니다. (두번째 커플 응부러워)



가평역 바로앞 버스정류장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편리하게 관광지를 둘러볼수 있게끔

배차시간이 되게 많네요.

대중교통으로 여행하는것도 좋긴 할것 같은데 겨울철에는 비추입니다..



하... 2시에 만나자고 해놓고..  2시 50분에 도착한다는 친구 있어서

남이섬은 포기했습니다.. ㅠ 안가봤는데.. 나중에 날 좋아지면 와야지


이상 가평역은 끝.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남이섬, 자라섬등 관광지와 매우 가까워서 좋음 (남이섬이랑 4분거리)

2. 관광지로 향하는 대중교통편이 많은것 같아서 좋음

3. 대부분 여행을 위하여 방문하는 곳이니 만큼 기분이 좋음

4. 끝, 없어


단점

1. 주차공간 매우 협소함 (5~10분 걸어가면 주차공간 많은 주차장이 또 있긴 한대 겨울이라 추움)

2. 인원이 다 도착할때 까지 뭐 이렇다할 대기장소가 없음 (내부 식당, 커피숍이 있긴 하나 작음)

   (건너편에 카페 하나 있음)

3. 생각보다 너무 멈... 가평 만만히 봤는데 너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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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나혼자 산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박나래씨가 팬 선물로 맥주 향초를 만드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하여 직접 향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향초 만들기 SET를 쉽게 구매하실수 있는데요.


준비물 : 유리병, 온도계, 유리막대, 스테인레스 냄비(녹이는용), 향료, 촛대, 단상자, 왁스, 휴대용 가스렌지

           (대부분 세트 구성품은 구매하시는 사이트에서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가스렌지 제외)

여기서 TIP, 왁스를 녹이는 스테인레스 냄비는 조금 큰 사이즈로 하셔야 한번에 여러개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150ML 용기로 12개 구매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여분으로 왁스를 1KG 더 시켰어요.


작업공간에는 일자가 지난 신문지를 깔아주는 센스는 기본임다.



우선 왁스를 녹이기 전에, 나머지 준비부터 다 하고 녹여주세요, 왁스는 생각보다 금방 녹습니다,

보시면 촛대를 조립해서 용기 바닥에 붙이는 작업입니다, 저 동그란 스티커가 촛대 밑둥이랑 용기랑 부착시켜주는 양면 스티커에요.



이렇게 만드는 설명서도 같이 동봉이 되어있는데요, 여러 향초뿐만 아니라, 디퓨저등 설명서를 한번 읽어 보시고 진행 하시는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음 왁스를 녹이는 작업인데요, 여기서 주의하셔야할점!! 화력 최대로 해놓고 왁스를 녹이시면

왁스 온도가 너무 높아져 일정온도까지 내려가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처음 녹일때 멋모르고 화력을 최대로 올렸더니 130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향을 60~75도 사이에 넣어야 하는데...   적정 온도까지 떨어뜨릴려고 이 추운 겨울에 문까지 열어두고 식혔는데 30분 걸렸습니다..

(아니 온도도 잘 안내려가는 이뜨거운거를 어떻게 몸에닥.........)




참, 어떤 사이트에서는 60도에 향을 넣으라고 써있고, 어떤곳에서는 75도에 향을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그냥 개인 기호에 맞춰서 60도~75도 사이에 넣으시면 될것 같애요,

향까지 잘 넣어서 잘 저어졌다 싶으시면, 준비해두었던 용기에다가 부으시면 됩니다.


너무 용기 목까지 붓지 마시고, 용기 뚜껑이 닫혀서 닿는 부분까지만 넣으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아에 뚜껑도 못닫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막 부었을때 모습이에요, 유자차 같이 노란색이 예쁩니다, 굳으면 하얘진다고 하니깐, 조금 다른색깔을 첨부해서 더 예쁜 향초를 만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또, 지금 보시면 촛대가 살짝 길어보이는데, 나중에 밑작업 하실때 이부분도 고려해서 알맞게 촛대를 잘라서 부착하시면 될거에요, 한 1cm 정도 더 잘랐으면 이뻤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



열두개 다 만들었습니다, 이제 굳히기만 하면 되는데, 굳히실때 따뜻한곳에서 굳히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빨리 굳히겠다고 차가운곳에 뒀다가는 갈라지거나 모양이 이쁘게 안굳는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차가운곳에 몇개 둬보려했는데.. 전부 선물용이라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



자 완성 되었습니다, 마지막 포장용 상자도 함께 판매를 하니 같이 구매해서 선물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밋밋하니, 예쁜 이미지로 출력해서 따로 이쁘게 포장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12개 만드는데 총 7만 5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개당 6,250원정도?

시중에 판매되는 향초보다는 퀄리티는 뭐 조금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구매할때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법 향이 잘 나더라구요 ㅋㅋㅋ


이상 만들기 끝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신기하다, 재밌다.

2. 뻔한선물 보다는 의미있고,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다.

3. 인테리어용으로 하고싶다면 얼마든지 더 예쁘게 만들기가 가능

4. 일반 제품 구매할때 보다 저렴한 가격 (퀄리티는 본인들이 알아서~!)


단점

1. 왁스를 녹이는 주전자가 작아 4번을 녹이는 작업을 했는데, 처음 녹일때나 재밌지.. 다음부터는... 걍 노동

2. 여자친구한테 선물할때는 이 향초가 메인이 되어서는 안돼요..  그냥 안돼요.. 묻지마요 알면서..

   서브선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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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우리 大메가코스 분들의 초대를 받아, 정말 오랜만에 다신 밟고 싶지 않은 화성 땅을 밟았습니다.


그래도 내가 가만보면 일은 잘 못했어도 사회생활은 잘 한거같아 진짜..  뭐 그거하나면 됐지뭐


화성하면 대부분 동탄부터 떠올리시는데, 의외로 동탄분들은 화성이랑 엮이기 싫어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

화성이 워낙에 조금 발달이 낙후된 지역이라 그런가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 높은 빌딩들 줄줄이 올라가고 있으니 조금만더 기다리시면 동탄 못지않은 으리으리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 함다.


이번 포스팅은 동탄이 아닌 화성시청 옆 먹자골목 (주민분들은 택지라고 칭하시더라구요) 에 위치한 횡성 생고기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기숙사 생활할때 정말 삼겹살 먹으러 일주일에 두번은 꼭 왔던곳 입니다.

다시 청주로 내려오고나서는 정말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근 7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모님 한분 새로 오신것 빼고는 전부다들 그대로 시더라구요 ㅋㅋㅋ  얼굴알아보고 인사도 해주시고 반가웠습니다.



보시다 시피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은 있긴 하나, 7대정도 추자할 공간밖에는 없습니다..  조금 늦게 오시거나 하면 주변에다가 그냥 주차하고 걸어오셔야 할거에요ㅠ 매일 8시 이후만 되면 이지경이니 아에 멀찌감치 대놓고 오시는게 편리하실겁니다.



횡성생고기 메뉴판입니다, 돼지고기는 잘 모르겠으나, 소고기는 좀 저렴한것 같습니다. 청주에서 삼겹살 1인분에 13,000원까지 하는대도 본걸보면 돼지고기는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현직, 전직자 모임이므로 (법인카드 사용금지ㅠㅠㅠ) 회비를 걷어 진행되는 바람에 소꼬기는 먹질 못했습니다.



기본 상차림 입니다. 딱 필요한 반찬들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옆에 리필을 자유롭게 할수 있도록

다 구비를 해놓았으니 기본찬은 얼마든지 리필해서 드실수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곳 의자는 모두, 냄새가 옷에 배지 않게 의자 뚜껑을 열고 안에 넣어두실수가 있습니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이긴 하지만 등받이가 있으면 아마 지나다니기가 힘들었을거에요ㅠ



하... 생고기 나왔을때 사진을 좀 찍어둘껄.. 또분위기에 취해서 정신못차리고 처묵처묵만 했슴다..

고기 품질은 정말 좋습니다, 말그대로 생고기로 나오니깐요, 분홍빛깔도 예쁘고, 맛도 인정합니다.

아까 위에 있던 반찬과는 조금 다른 반찬들이 보이시죠?? ㅋㅋㅋㅋ   저거는 진짜 저희가 단골이라서 나온 반찬입니다..

저희 갈때는 메뉴에도 없는 라면도 끓여주시고 김치찌개도 끓여 주십니다 ㅋㅋㅋㅋ



테이블은 약 20테이블 정도 됩니다. 작년 12월 말일에는 아에 이곳을 다 빌려서 송년회를 했었습니다.

그당시 80명?? 정도도 수용 했으니,,  아마 일반 부서별 회식은 당연히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


정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먹다가 왔습니다.  

(청주까지 대리비 8만원 실화??  기사아자씨 내차 에코모드 끄고 광란의 질주한것도 실화....)


화성시 마도면 청원산단 5길 37번지 화장품 OEM, ODM 전문 회사 메가코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또 불러주세용 ♥


이 MEMBER, REMEMBER, FOREVER♥


아맞다.. 횡성생고기도 화이팅!! ㅋㅋㅋ   위치는 하단참조.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마무리

장점

1. 일단 맛 있다, 진짜 맛있다..

2. 저렴하다, (내기준에)

3. 모든좌석 뚜껑이열려 외투에 고기냄새 배길일이 없다.

4. 이거면 된거 아님??


단점

1. 항상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하다

2. 늦게가면 주차공간이 없다.. (길가에 주차)

3. 이거면 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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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그러니깐 한 4년전만 해도 수암골에 까페가 이렇게도 많지는 않았는데

이제는 아에 카페촌을 형성할 정도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제빵왕 김탁구의 흥행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 수동이 지대가 높은지라 탁트인 전망이 참 좋은 동네 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그랜드마더' 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건물 입니다. 전층이 전부 그랜드 마더 카페는 아니구요, 4,5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커피와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주차공간은 4대 들어갈정도밖에 안되네요..

그랜드마더 전용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긴 합니다ㅠ



엘리베이터에서 내린후 입구 모습입니다. 전문 커피숍이 아니라서 그런지 약간 bar 느낌이 나는 입구 입니다.

아마 저 계단을 통해서 5층으로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4층에서 먹음ㅠ)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니 헛걸음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어제 날씨가 진짜 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희까지 총 3 테이블정도만 있었네요..

보시다 시피 테이블은 충분한데..   의자가 그다지 폭신한 의자는 아니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이 테라스 입니다.  좌측에 또 커다란 카페가 있어서 시원하게 야경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정도면 나쁘진 않은 야경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테라스에서 못먹었어요ㅠ 얼어죽을까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쿠앤크 프라프치노를 마셨습니다.

커피맛을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제가 마신 아메리카노는 그냥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맛이었습니다.



카페 한켠에는 아에 야외로 이루어진 흡연실도 있었습니다.

요즘 흡연실 있는 카페는 찾아보기 힘든데 이곳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야외에 잘 설치를 해놓은것 같네요,

흡연실 바로옆에는 감나무에 감이 달려있더라구요,  날씨처럼 사진도 뭔가 엄청 추워보이네요..


이상 12월 첫재쭈 주말일상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마무리

장점

1. 생각보다는 사람이 없어, 조용해서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카페

2. 두 층을 운행하기 때문에 인원은 많이 수용 가능해 보임

3. 야경을 볼수 있는 테라스가 있음

4. 요즘 카페에 흡연실이 없는 추세이나, 이곳에는 있음


단점

1. 해당 카페 전용 주차장이 없어 주차 힘듬 (대부분 수암골 카페는 전용주차장이 거의 없음)

2. 의자가 다소 불편함

3. 뻥뚫린 야경을 기대하기는 사알짝 아쉬움

4. 맛있는 음료를 찾아다니시는 분들께는 살짝 아쉬운 맛 (지극히 평범한 맛, 다 먹어본건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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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의 연말 송년회, 신년회를 계획하시는 막내 사원분들 또는 귀염둥이 막내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를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前 회사 송년회 초대를 받고 이번주는 음성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습니다.

청주사는 제가 금요일 퇴근시간에 출발을 해서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고속도로가 조금 막히긴 하는데 고속도로 나오고 국도에서는 막힘없이 달렸습니다.



수레의산 입구로 입장하게되면 바로 보이는 두 표지판, 각 시설명에 따른 친절한 표지판이 보인다.

4인실부터 최대 15인실까지 다양한 호실이 있기에 인원수에 알맞게 잘 선택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희가 묵은방은 15인실 금잔화 방입니다.  주말(성수기) 금액으로 16만원에 예약한 방입니다.

내부에는 거실1, 방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장한 성인남성 15명이 충분히 지내기에는 약간 비좁은감이 있긴 하나

무리 없이 1박을 하고온걸 보면 아무래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뭐 송년회가 다 그렇듯이 술술술술술이기때문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머리 깨지는줄)


주의사항 및 비치 물품입니다.

필요한 물품이 아무리 준비되어 있다고 해도, 아무래도 종이컵, 젓가락, 일회용접시는 꼭 사가셔야 할것같습니다.

수건은 인원수에 맞게 있긴 했던거 같은데, 수건정도는 관리사무소에 말하면 더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이 덜깨 비몽사몽으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경치는 진짜 엄청 좋습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보이시려나 모르겟는데 그렇게 크진 않지만 수영장도 구비되어있고, 저 밑에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날만좀 괜찮았으면 족구도 하고 그랬을텐데..


아 그리고 겨울철에 특히..   두꺼운 패딩, 장갑 꼭 지참하세요, 산속이라 겨울철에는 진짜 춥습니다.


https://www.eumseong.go.kr/forest/index.do  ←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음성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참조 하시면 됩니다.


음성지역 휴양림은 백야 휴양림, 수레의산 휴양림 이렇게 두곳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백야휴양림이 조금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음성군민은 여러 혜택도 있으니 확인하시어 혜택도 받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작권에 대해 아직 잘 몰라서.. 음성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몇커트 따오려고 하다가고 무서워서 못그러겟네요ㅠ


정말 생각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들어가면 자세히 나오니 한번 들어가 보시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요약 마무리


장점

1. 합리적 가격

2. 산속에 위치, 경치가 좋음

3. 산책로, 수영장, 체육시설 등 부대시설이 있음

4. 내부 식기도구, 침구류, 방이 깔끔함


단점

1. 예약하기 힘듬 (인기가 너무 많아 한두달 정도에는 미리 예약을해야함)

2. 숙박동 바로앞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부족 (주차장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그냥 길가에 주차)

3. 분리수거 및 쓰레기장이 관리사무소 (안내표지판 쪽) 쪽에 있어 정리가 살짝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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