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그럼 이 프로 블로거가 가만히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해돋이 보러가야죠??

지금막 해돋이 보고와서 고봉민 돈까스 김밥을 씹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국밥이 딱 좋긴 한대, 빨리 해 찍은거 자랑할라규~♥ 너무 잘나왔어요ㅠㅠㅠ

청주에서는 문의 문화재 단지, 상당산성, 부모산, 우암산 이렇게 해돋이 명소가 있는데요

제가 문의를 두번 갔다가 두번다 심한 안개로 실패를 했기에 이번에는 상당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뉴규랑 갔게요?, 우리 사촌 형님같으신 부장님이랑 다녀왔찌용~

우리 부장님이 또 픽업을 해주신다 하셔서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따듯한 코피들고 기다렸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은 청주에서 해뜨는 시간이 7시 43분이었어요, 저희는 6시 15분쯤 율량동에서 만났구요,

여기서 미리 팁을 드리자면!!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조금 더 부지런하게, 한 5시쯤에는 집에서 나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량을 가지고 이동을 하고, 주차 공간도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너무 타이트한 시간분배를 하시면, 해 뜨는거 제대로 못보실수도 있구요, 좋은 자리에서 구경도 하실수 없어요..  저희는 약간 타이트해서 아침구보를 했어요....   

 

터널 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저 앞 회전교차로 까지 꽉꽉 막혔어요..  저거 보세요 막 동틀라고 하는데 클났어요 아직 20분은 도보로 더 가야하는데..ㅠ

상당산성 전용 주차장에는 딱 주차할수 있는 댓수를 제외하고는 저 교차로 앞에서 우회를 시키더라구요 우리 경찰분들이, 아무래도 안쪽 혼잡을 야기할것 같아서 방지 하시는것 같았어요,

어쩔수 없이 그냥 갓길에 정차하고 아침 구보 시작했습니다.

(도로교통에 방해가 되는점을 인지 하였으나,,  너무 죄송합니다..  해가 빨리 보고싶어서.. 반성합니다.)

빨리가서 좋은자리 잡아야지, 달리기 시작합니다. 포커스따위 안맞춰 그냥 빨리가쟈 느낌만 담으면 되지 안그래??

성벽 외곽을 따라 인간 성벽을 쌓으셨더라구요 ㅋㅋㅋㅋ 저희도 그 성벽중 일부였구요 ㅋㅋㅋㅋ

오우 사람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해도 너무 이쁘게 잘 떠줘서 올 2019년에 이루어 졌으면 하는, 또는 바라는점을 간절하게 기도 드렸네요 ㅋㅋㅋㅋㅋ

뭔가 그냥 하염없이 멍하니 보고 왔어요 ㅋㅋㅋㅋ   도와줘 해야

간절히 바라면 우주도 돕는데 너도 좀 돕지????

2019년을 맞이하여 저는 금연을 진행중이구요 (12월 31일부터 하고 있음), 앞으로 내 취미생활인 블로그를 더욱더 열심히 할 예정이구요 (어제는 해시태그 하는거랑 예약작성하는거 배움 ^0^)

살도 빼서 이쁜옷 입을꺼에요

암튼, 1월 1일 새해 아침부터 정말 노랗고 이쁜 해도 보고 소원도 빌고, 아주 활기찬 19년 시작입니다.

타임랩스로 찍은 해뜨는 영상입니다.

너무 잘찍었어 진짜 ㅠ 여러분들도 새해 첫날 뜨는 해를 보시면서, 소원들 빌고 올해 다짐을 새롭게 해보시는거 어떠십니까,

작심삼일이면 어때요,, 그것도 안하는거 보다는 노력을 했다는게...

암튼 올해 정말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청주에서 해돋이 보기 좋은 명소 ★상당산성★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전용주차장에서 많이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가족단위 해돋이 관람이 가능

2. 언덕이 높지 않고 넓어 가족단위 해돋이 관람이 가능

3. 해돋이는 새해 다짐을 할수 있음 (졸려. 너무 일찍 인났더니 졸려 판단력 흐려서 뭐라는지몰라)

 

단점

1. 전용 주차장 자리가 꽉 차면 경찰분들이 출입 통제를 하기에 갓길에 주차 해야됨

2. 해가 완전 떠 오르기 전까지 많이 추우니, 대비는 꼭 하고 가시길

 

TIP을 좀 드리자면, 전용 주차장 입구 앞 회전 교차로 주면에 주차 할공간 나름 있구요, 그 회전교차로 쪽에 갈비탕집이 있어요, 아까 그 새벽에도 영업 하시는거 보니까, 24시간인거같더라구요 혹시나 해돋이 보시고 뜨끈한 국물로 아침 드시고 갈분들은 거기다가 주차하시고 식사 하시고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우리 '라온' 19년에는 너무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보내서 돈도 많이벌고 일도 많이 하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행 해주신 부장님 너무나 감사드리며, 2019년도 화이팅!!!

아 그리고, 제가 의경을 나왔거든요..  의무경찰이라고 군복무 하는거에요..  방범순찰도 돌고, 시위 발생했을때 지원도 나가고 그런걸 하는건데..

이런 행사때도 교통정리고 뭐고 대부분 다 그친구들이 하거든요.. 저도 군시절때, 1월 1일 새벽 3시 4시에 그냥 덩그러니 그 추운 도로에 떨어져 있고..  뭐 훈련 강도가 육군보다야 낮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시민들을 위해 고생하는 친구들입니다.

항상 우리 경찰분들, 의경친구들, 또한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덕분에 두다리 쭉 뻗고 생활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전역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근데 경찰분들은 직업이잖아, 의경만 수고했어 흥)

노란색 독수리는 - 경찰직원분들이구 은색 독수리가 의무경찰 친구들이에요

추운날 고생하는 우리 의경친구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어 주시면 어떨까요.

이상 마칩니다. 1월 1일 1번 포스팅 이었슴다.

 

 

반응형
반응형

왜 핸드폰은 약정이 끝나는 2년만 넘으면 슬슬 버벅거리도 작동도 안되고 그러는걸까요??

아이폰이 진짜 그렇게 버벅거리게 만들어서 폰을 바꾸게 하려는 수작을 부린다느니 뭐니 이런 얘기를 들은거 같기도 하긴 한대...

저는 진짜 오래 써보려고 쓴다고 썼는데 .... 내 갤럭시 7 엣지야...ㅠ 주인 잘못만나서 고생했어

그래도 나는 너와함께 있을때 행복했어...

정말 무료한 삶을 블로그라는 취미로 행복하게 바꾸긴 했으나...  솔직히 자꾸 빛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빛이 퍼져서 마음에 안들었었거든요.. 제가 사진을 잘 못찍나??  렌즈에 먼지가 많고 기름이 꼈나?? 싶어서 맨날 찍을때마다 입으로 '하~~~' 해서 닦고 찍어도 똑같았어요...  버벅거리기도 했고

새해도 됐으니 당연히 돈지랄한번은 해줘야 되는부분 아닙니까??

2019년은 금연!!!, 헬스등록!!  이런거 정도는 해줘야 되는 부분이죠

저 또한 당연히 진행할 부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가 썼던 갤7 엣지 입니다...  금은 당연히 가지..  그리고 번인현상??  그게 있어서 액정을 교체하려고 봤더니 19만원을 달라네요... 그럴바엔 하나 사지뭐, 어차피 2년도 지났는데 ㅋㅋㅋㅋㅋ

고민 엄청했어요, 갤9+ VS 노트9 둘중에 어떤 폰으로 살까..

블로그로 찾아본다고 찾아는 봤는데 솔직히 스펙 뭐 그리 중요합니까.. ㅠ 용어도 모르겠고..

솔직히 내 갤7도 액정 안깨졌으면 굳이 안바꿔도 되는부분인데.. (합리화 오짐. 계속할꺼임 합리와)

스펙만으로 따지자면 솔직히 노트 9이 쬐~~~~금 좋답니다 쬐~~~금

뭐 노트는 듀얼 카메라니 뭐니....   아니..  무슨 카메라 기능도 다 모르는데 무슨 그게 뭔상관이여..  진짜 사진에 관심 있는사람은 그리고 폰카 안쓰죠 그쵸?? ㅋㅋ

제가 정말 간단하게 느낀 비교는 메모리랑! S펜 여부, 배터리용량 끝 더이상 없음

저는 128G 메모리 때문에 샀어요 정말...   9플러스는 64G, 256G 너무 극단적으로 있더라구요

노트 9은 128G랑 또 뭐가 있었나 기억은 안남.. 암튼 64는 너무 적은거 같고 256은 너무 필요 이상으로 많을거 같고 가격은 당연히 비싸고..

그래서 그냥 128G 짜리 노트9 산거에요.. ㅠ

만족은 하나 너무 무겁습니다..

너무 설레었어요 ㅠㅠㅠㅠ 엮시 7엣지 화질 보소ㅠㅠ (합리화222222222222222)

내부 구성품 입니다. 요즘에는 케이스도 주네용 투명케이스??  

뭐 대부분 다 아시다 시피 뭐 충전기랑, 폰 정보를 똑같이 이동시킬수 있는 스위치용 커넥터, 이어폰이랑 등등이 들어있구요

잉고 모에요 잉고???      이거 계속 보긴 하는데 뭔지를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분은 댓글이라도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아니면 명칭이라도 알려주심 제가 알아서 찾아볼께요 ㅠㅠㅠ

너무궁금함 ㅠㅠ

(그와중에 손 이쁜거보소ㅠㅠ 엄마는 왜 이쁨유전자를 내손에다가 몰빵해줬어요?)

드디어 켰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렸을때 느꼈던 막 그런 신나는 기분은 못느꼈어요 ㅋㅋㅋㅋㅋ

이유를 알거같긴해요 ㅋㅋㅋ 그때는 부모님이 바꿔주신거고.. 이젠 내가 내돈으로 바꾼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뭔가모를 비장함이 있었슴다 (평생써야지ㅡㅡ  붐업?)

화면 크고 속도 빠르고 뭐 좋긴 한데요.. 너무 무거워서 저녁에 침대 누워서 폰 하다보면 손목이 나갈거같애요

너무 무겁고 커요...    이제는 바꾼 이 폰으로 사진도 더 많이 찍고 다니고 더 많이 더 열심히 사진찍구 다니겠슴다 ㅋㅋ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화면 크다, 배터리s 용량커서 오래간다.

2. S펜 꺼내서 버튼 누르면 블루투스로 사진 찰칵 한다. (근데 써먹을일 많을까?)

3. 카메라 너무좋다 화질 오진다 (합리화3333333333)

 

단점

1. 배터리 용량이 커서그런지 훨씬 더 무겁다 (문과나왔어요져 ^0^)

2. 아니 SKT 혜택이 왤케 별로 없냐 KT에 비해서.. ㅠㅠ 짜증나

3. 액정이 크니깐 더 무섭다.. 떨구면 바로 금가면 오또케 오또케

 

갤노트9 vs 갤9+ 중에 뭘 살까 고민하시는분들은..  머리 아프게 고민말고 3가지만 따지세요

1. 내가 필요한 메모리가 어느정도면 되겠느냐 (메모리에 따른 금액차이 있음, SD카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2. 배터리 용량을 많이 따지느냐 (물론 오래가면 좋긴 하죠 ㅋㅋ 근데 요즘 다들 잘나와서 금방 달진 않잖아요?)

3. S펜 활용을 많이 하느냐 (아니난 안해.. 진짜 저거 별로 쓸일 없을거같아ㅠㅠ)

 

12월 31일 율량동의 어느 한 카페에서 18년도 마지막 블로그를 끄적이고 있네요..

정말 무료한 삶에 활력소가 되어준 블로그 때문에 정말 재밌고 기분좋게 18년을 마무리 합니다..

평소 주말에는 걍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리기 일수였는데 ㅋㅋ 아주 부지런하게 잘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이따가 새벽에는 해뜨는것도 보러갈꾸에요>.<

여러분도 정말 얼마 안남은 18년 마무리 잘하시고 19년에는 꼭 이루고자 하는일 모두 다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 카페에 막 팔에 문신한 되게 젊고 마른 학생처럼 보이는 남자인 친구가 있는데요, 이 추운 겨울에 굳이 반팔을 입고 흡연실과 화장실을 활보하고 있어요.. 자꾸 움직일때 마다 움찔움찔 하면서 막 일부러 노트북 더 열심히 보고있어요..  얼른 집에 가야겠어요.. 눈이라도 마주치면 쉬야할거같으니까요...)

 

여러분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율량 사천동 롯데리아 2층...   지금으로 부터 16년전?? 부터 그 자리는 항상 미용실 자리였다.. 

나는 이상하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미용실을 갔었다..  가까워서??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항상 그자리에서 잘랐을때는 만족을 했었다. 근데 항상 망했다.. 항상 없어졌다..

그래도 항상 그자리에는 다른 가게들은 안들어온다.. 항상 미용실만 들어온다..  아무래도 내부 가구들이나 설비들도 함께 판매하는거라 그렇겠지??

15살때부터,, 4년동안 그자리에 미용실이 1년에 한번꼴로 바뀌었다..  응??? 내 마일리지는???

근데 나도 고집이 쎈건지..  아님, '이제는 어떤 묭사 선생님이 오실까?? 이번엔 얼마나 갈까?' 약간 이런 호기심도 있었었나보다.. 

그리고 내가 19살땐가.. 규민헤어러버스 라는 미용실이 개업을 했다.. 그 자리에..

얼씨구나 머리깎으러 갔지뭐..  근데 그렇게 가게된 미용실이 올해로 내가 12년째 단골손님이네..

디자이너 형님의 30대 총각 시절부터 지금 현재 두 아이의 가장이 되실때 까지 모습도 다 봐왔고..

형님도 역시 나의 학창시절부터, 군시절, 지금 30대 직장인의 모습까지 ㅋㅋㅋㅋ 손님과 사장님의 사이는 이제 뛰어 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원장님이라고 안부르고 이제는 뭐 형동생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무튼 서론 길었네요,

허구언날 망해나가는 미용실 자리에서 12년 이상 영업 하고계시면 뭐 말은 다한거죠

청주 율량동 머리 잘하는 미용실 ★규민헤어러버스★

아마 저처럼 율량동 이동네에 사신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정말로 이자리가 미용실만 몇번이고 바뀌었던 자리었다는걸 ㅋㅋㅋㅋ

외부 모습과 미용실 바로 앞 모습입니다. ㅋㅋㅋ 인테리어 정말 제 취향대로 다른거 필요없이 깔끔합니다 그냥 깔끔 그 자체, 맘에 듭니다.

음.. 이거는 메뉴판이 아니고 뭐라그래야돼 이건??  시술표??  응 그럼 될거같은데??

요고는 19년 1월 1일 기준입니다. 저는 올해 12월 까지 커트 12,000원 주고 잘랐습니다.

청주 사시는분들은 알꺼에요, 청주 시내 미용실 커트비용이 얼마인지...   싼곳이 15,000원이고 기본 18,000원 이상은 합니다.. 근데 18,000원 해도 맘에 안드는곳 엄청 많아요 진짜로

화성에서 일할때...  원장님한테 자르면 20,000원, 그냥 고 밑애 디자이너분한테 자르면 18,000원.. 근데 머리 개판이고 막..

금액 정말 저렴한것 같애요.. 그리고 저는 항상 아이롱펌을 하거든요.??   실력은 둘째치고, 다른곳은 11만원 달라는대도 있고 천차 만별이에요, 그리고 들어보니 아이롱펌은 하기도 힘들고 오래걸리고, 고난이도 스킬을 요해서 잘하는곳을 찾아 보기도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지금 투블럭 아이롱펌을 거의 6년째 고수하고 있으니..  단골이라 더 잘해주시는건지 ㅋㅋㅋ

암튼 저는 항상 어딜가던 이곳에서 저의 머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여느 미용실과 크게 다를건 없는 인테리어이긴 한데요 ㅋㅋㅋㅋㅋ

저는 저 마지막 사진에 통유리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 대기할때 저기 앉아서 밖에 바라보면 시간 금방가요 ㅋㅋ 2층이라 더 멀리 더 잘보이더라구요 ㅋㅋㅋ 커피한잔 마시면서 대기하면 시간 곰방 갑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원장선생님 혼자서 커트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손님이 몰릴 시간이면 머리 커트가 좀 힘드실수도 있구요, 시술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워낙 꼼꼼하고 욕심이 많으셔서 아무 디자이너분을 안쓰시는 분이라.. 매출이 적더라도 우선은 본인이 혼자 하시겠다고 하시면서...   요즘 피곤하신지 얼굴이 많이 힘들어 보이시긴 하셨음 ㅋㅋㅋㅋㅋ

저는 머리카락이 엄청 쌩머리에 뻗치는 머리여서ㅠ 2주에 한번은 미용실을 가서 옆머리를 깔끔하게 밀거든요..  커트비 올라서 클나쪙

이상 박애매의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 청주 율량동 이집 머리 잘하네 미용실 규민헤어러버스★ 입니다.

 

(원장쌤 성함이 '규민'이세요 ㅋㅋ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청주 시내 커트비용 대비 저렴한 커트 및 시술 비용

2. 원장선생님 실력이 좋으심 (개인적인 친분 1도 안들어감)

3. 단지 친분때문에 내 머리를 그냥 평생 맡긴다고?? (이런 내 얼굴을?)

4. 단지 돈만 벌려고 하시는 쌤이 아님 (대화해보면 앎, 나에맞는 머리를 추천 및 디자인 해주심)

5. 머리감을때 수건으로 내 얼굴 안덮어줘서 감사함 (스텝이 남자인건 함정)

 

단점

1. 원장쌤 혼자 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몰릴때는 커트고 시술이고 힘들수가 있음 (미리 전화해서 문의해도 좋음)

2. 예쁘신 여성 스탭분들 없음 (미투 아님, 내가 그런거 좋아했으면 이 묭실안가지)

3. 남스탭 하나 있음 (썅남자스타일)

4. 너무 단골되고 친해지면 돈 자꾸 덜받으려고 하셔서 부담스러워서 싫음

 

가장 젊고 이쁠 19세부터 30세까지 저희 머리를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율량.사천동 사시는 분들은 멀리 시내까지 나가지 마시고, 근처에 괜찮은 미용실 있으니깐 한번 다녀와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이집 커트 잘하네!!!!!!!!!!!!!!!!!!!!!!

(새로운 폰으로 찍었던 사진이 아니기에 조금 흐릴수가 있습니닿ㅎㅎ)

반응형
반응형

치킨 싫어 하는사람??, 1인 1닭 못하는사람??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60계 치킨★을 소계시켜드리려 합니다. 저도 올해 처음 알았거든요, 지인 추천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존에 저의 최애 치킨이었던 BHC보다도 이 치킨을 더 시켜먹고 있습니다.

가성비 갑, 맛도 좋은 60계 치킨입니다.

60계 치킨도 체인점이더라구요, 요번에 알았어요, 그리고 저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조리하여 판매한다, 하루에 60마리만 판매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새 기름으로는 60마리만 튀긴다' 이 얘기를 하시는것 같죠??

그쵸,, 치킨 하루에 60마리만 팔아서는.. 남는것도 없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60계 치킨인지..  뜻은 잘 모르겠어요   ..  60鷄(닭계)  이거인거같기도 하고....

그렇지 그렇지, 요롷게 한눈에 딱 들어오는 가독성 좋은 요런 메뉴판 좋댜좋댜~ (찍기편하네)

어디를 가던 그 집의 대표 메뉴를 일단 먹어보라시던 우리 청주대학교 조교수님의 명언을 살려,

윙봉세트 (간지치킨+고추치킨) + 닭똥집 + 맥주(빠지면 안되죠)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 완전 착하지 않나요?? 다른대는 윙봉 세트면 한마리 가격보다 더 비싸고, 순살도 2천원정도 더 비싸고 그런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요, 순살도 18,000원 이니 정말 치킨 치고는 저렴한 가격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렴하기만 하면 뭐해 맛이 있어야지???)

저희가 시킨 메뉴들입니다, 위에 윙봉세트 양도 나름 많은것 같지 않으세요??  걸국 세명이서 치킨에 똥집을 다 먹질 못했어요ㅠ 맥주땜에 배가 차서 그런거일수도 있긴 하지만, 양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똥집튀김은...  솔직히 조금 기대 이하였어요..약간의 그 누린내라고 하나.. 그런게 조금 느껴졌긴 한데요.. 뭐 개인차 이니깐..  여러분들은 다르실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 부분이 고추 치킨이구요, 오른쪽 부분이 간지 치킨이에요, 고추 치킨은 메뉴명과는 조금 다르게 그냥 약간 매콤 수준이지 맵지 않았어요, 오히려 느끼함이 덜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간지보다는 고추치킨이 더 맛있었습니다.

간지치킨은 약간 ...  교촌에 허니 들어간 그 치킨에 네네 스노윙 치즈 가루를 뿌린듯한 그런 느낌이에요

물론 둘다 맛있었지만 제입맛에는 고추치킨이 더 맛있었습니다.

테이블도 적지 않았고, 내부 분위기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벽면 한켠에 저렇게 또 써논걸 보면

정말 새기름으로 하루 60마리만 튀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음..  이곳은 홀에서도 충분히 드실수 있고, 배달도 되는 (배달비는 별도로 없던것 같습니다.)

가성비 최고 맛있는 치킨집, 율량동 ★60계 치킨★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2. 가격대비 맛이 절대 안뒤진다, (뒤지게 맛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다 정말)

3. 프렌차이즈 치킨집 치고는 홀도 굉장히 잘되어 있다.

4. 특히 율량점 사장님 인성갑, 인상좋고 최고

6. 매일 새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단다.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홍보하니깐 진짜인거같음)

 

단점

1. 메뉴판에 모든 메뉴가 다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똥집은 실패했음)

2. 골뱅이가 너무먹고 싶었는데 사장님 개인적인 욕심으로 본사에서 받아오는 골뱅이 클라스가 너무 떨어진다고 안파신다고 하심 (이거는 장점인가..??)

TIP1. 방문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라고 하니, 근처 거주하시는 분들은 미리 주문해놓고 픽업해가시거나 산책겸 나오셔서 가져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빵집 포스팅 하기전에.. 먼저 이 사이공스퀘어를 했었어야 했는데 어제는 일이 좀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요 ㅋㅋㅋㅋ  듣기에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으려면, 동일 IP로 뭐 하루 몇개씩 몇시에 어째야되네 저째야 되네 하긴 하는데.. 저는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고 정말 취미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본업에 지장이 없게 진행하는것이 1순위라 생각합니다.. 어제는 오전부터 외근에.. 미팅에 정신이 없었네요 ㅠ

그래도 하루하루 방문자분들 늘어나는거 보면 엄청 행복해요 ㅋㅋ 요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지금은 드디어 핸드폰을 바꾸러 왔습니다. 대전으루~~!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ㅋㅋ 폰 바꾼거는 나중에 올려야징~

아! 딴길로 빠졌네 ㅋㅋㅋ  이브 다음날, 뒤집힌 속을 달래주러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쌀국수 전문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쌀국수 입에도 안댔어요 국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ㅠ  근데 지금은 그거에 빠져서 쌀국수 완전 사랑합니다.

위치는 신흥고등학교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눈에 금방 띄어서 찾기 수월하실것 같습니다. 아! 근데 주차공간 진짜 없어요..  항상 2지구는 주차할때가 없어. 진짜 힘들긴하지만 저는 주차운이 정말 좋은편~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냥 주변에 자리나면 바로 주차 하세요, 괜히 가까운대 주차하시겠다고 들어오는순간 시간만 낭비합니다. (도로변 불법추자때문에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꼬여요 )

오오!!!  주문서 첫장부터 눈길을 사로잡네요,, 직장인 할인!!! 계산시에 명함 또는 직장인 카드, 명찰등 본인의 직장을 밝힐수 있는 인증템을 제시하면 할인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화질이 좀 안좋아서 자세히는 안나와 있는데 (폰 오늘 바껐어요 이제 잘찍을께영ㅠㅠㅠ)

카드계산시 5%할인, 현금계산시는 10%할인이라고 되어있네요, 단! 적용시간대는 평일 11:30분 부터 16:00 까지라고 하니...   (응?? 근데이거는 그럼 걍 5%, 10% 할인인거네??) 대부분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일테고...  아 그럼 가정주부님들은 제외인가..??ㅠ  요부분은 나중에 다시 가게되면 문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자영업자들도 그럼 안되는건가?? ㅠ  이건 꼭 다시 가서 물어보도록 하겠슴다.

그리고 밑에 부분에는 메뉴 1개당 음료 1잔이 서비스라고 하네요 ㅋㅋㅋ   (무한리필임)

메뉴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발 메뉴판은 간단하게 한장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물론 사진이 곁들여지니깐 더 이해도 빠르고 하긴 하는데 ㅋㅋㅋㅋ

(아니 그래서 저 사진이 메뉴 이름이 몬데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몬데 저거) 걍 사진 찍기 쉽게 한장으로좀 하지 사진에 메뉴명도 없으면서ㅠ)

저희는 분짜1개, 쌀국수 2개, 볶음밥 1개 (간사람은 3명, 그것도 남자둘에 여자하난데?, 응돼지맞아꿀)

를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여기서 정말 좋았던점 하나는, 비슷한 메뉴나 동일한 메뉴를 시킨게 아니고 좀 류가 다른 메뉴들을 시킨건데, 한꺼번에 같이나왔어요~ 왜 따로 시켰을때는 메뉴들이 나오는 시간이 조금 차이가 있어서, 먼저 먹기도 뭐하고 같이 먹자니 뭐하고 막 이랬던 경우가 많아서.. 오늘도 그렇겠구나.. 했는데 ㄴㄴㄴㄴ

한꺼번에 나와서 그럴일 없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답늬댜~

확실히 국물이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국물부터 떠먹구선 깊은 캬~~~  소리와 함꼐 한 3초동안 아무말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장으로도 정말 쌀국수가 좋은것 같습니다.

무한 리필 되는 음료와 함께 아주 속도 제대로 풀고 배도 든든하게는 아니지만 나름 채웠습니다.

(이거먹고 바로 옆에 있는 식빵카페간거임 돼지들아, 생크림까지 찍어먹어?)

내부 사진입니다. 단체석 자리도 충분하구요, 공간도 넓직해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또 통유리로 인테리어를 하셔서 답답한 느낌도 전혀 나지 않았구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근데 나는 사진을 진짜 못찍는다 개 똥손이네.. 이제 30아재니깐 이쁘게 찍는건 포기한다, 난 나만의 길을 가겠다)

마지막 나서면서 한컷 더 찍겠다고 찍은 부분인데..   근데 저 테라스 뭐에요??;;

쌀국수를 테라스에서 먹는다....  그것도 2,3층도 아니고 1층에서...  매연나오는데..??  음??

솔직히 저 테라스는 그냥 인테리어 용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리얼 베트남 느낌 내려고 걍 노상에서 먹는 그런걸 의도하신건지.. 암튼 테라스도 있었어요 ㅋㅋㅋㅋ

음..   체인점이니깐 가격대는뭐 제가 평할건 없구요, 맛있게 아주 잘 먹고 나왔습니다.

요기 여성 사장님이 정말 인상도 좋고 친절하세요 ㅋㅋㅋㅋ 웃는얼굴로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ㅋㅋㅋ  뭐랄까 그냥 동네 누나같앴어요 ㅋㅋㅋㅋ (거짓말 조오오금 보태서)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나온, 율량동 2지구 베트남 음식 전문점 사이공스퀘어 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내부 인테리어도 좋았고,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어 좋았다

2. 맛은 기본이상히고,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시다 (종업원도 마찬가지)

3. 여러가지 할인 혜택, 서비스가 많다 (본문 또는 맨 하단 참조)

4. 어떤 음식을 시키던 같이 나와서 좋았음

 

단점

1. 엮시나 주차공간 부족

2. 지극히 개인적으로, 와!!! 진짜 엄청 맛있다 이건 아니었음 (개인컨디션차이)

 

TIP1. 11:30~16:00 (평일) 까지는 직장인을 인증할수 있는 서류 또는 아이템을 지참하여 할인받자 (카드5%, 현금10%)

TIP2. 메뉴 하나당 음료 1잔이 무료 (무한리필) 니깐 맘껏 드셔도 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너무 율량동 위주로만 지금 리뷰를 하는것 같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많은곳을 돌아다니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 핸드폰도 바꿨으니.. ㅠㅠ 고생했어 엣지7, 너.. 참 엣지있었어♥

반응형
반응형

이브날 술을 너무 마셔서 해장도 할겸 친구들과 쌀국수 한그릇 하고!! 아직 다 채워지지 못한 배와 함께

간식도 먹을겸 이야기도 할겸 카페를 찾던 도중 마땅한 디저트 카페가 없어서.. 찾다 찾다 잇츠굿 카페를 가게 되었습니다.

아아니 빵을 원래 좋아라 하긴 하는데 맨처음에는 식빵이라그래서..  진짜 그런 식빵을 생각했거든요, 토스트할때나 구입하는 그런식빵 ㅋㅋ 근데 아니였어요 ㅋㅋㅋ  (나도 요기서 파는 그런 식빵 먹어봤었거든요!! 촌놈 아니거등요, 갑자기 생각 안나서 그렁거거등요)


외관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꽤 규모가 있어 보이는 카페입니다.  딱 봤을때 따뜻한 분위기가 나서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식빵이 주 품목이라그런지 커피값이 많이 저렴하더라구요, 커피값이 비싸긴하지..      

사장님 안보실때 얼른 찍느라고 화질이 좀 안좋게나왔네요 ㅠㅠ  (아직 사진찍는거 창피해요.. 어떡하지)

제일 중요한 식빵 가격표가 제대로 안찍혔네요ㅠ 죄송합니다..  식빵 가격이 2가지인거 보면 사이즈에 따른 가격표 같네요ㅠ

카운터 오른켠에 보시면 오늘 구운 식빵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식빵종류도 많고 좌측 하단 보시면 어제구운빵은 50% 할인을 하고있어요, 물론 갓 구운 빵이 당연히 맛도 있을테지만, 크게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희는 어제 구운 초코식빵과, 오늘 구운 페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담주에 또 방문해서 블루베리치즈식빵이랑 마늘식빵 을 사봐야할거 같애요 ㅋㅋㅋ 단짠단짠 식빵으루다가 ㅋㅋ

우리.. 방금 쌀국수에, 분짜에, 볶음밥까지 총 4인분 시켜서 먹고왔잖아 그치?.. 

간식배는 따로있으니깐뭐 먹고 죽지뭐,

아 근데 달달한게 땡겨서 그랬나, 개인적으로는 페스츄리 보다 초코 식빵이 더 맛있었어요,

(거봐,,  언제 구운게 그렇게 크게 좌우하진 않는다고~)

페스츄리답게 쩍쩍 아주 잘 갈라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블로그할때는 이런거 찍어줘야 한다면서 저보고 찢으라고 하고 지가 찍어줬어요 ㅋㅋ (너도 취미로 하나 해..)

갑자기 뚜벅뚜벅 카운터로 걸어가더니 사장님이랑 쑥덕쑥덕..  그러더니 갑자기 "미노야 카드가져와"

응??? "나 생크림 발견했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아주 대단한거 발견하셨어요 서경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근데 생크림 저만한게 1,500원이라는데 이거 실화에요??ㅠ 생크림너무 비싸요

아니 맛은 있었다만..  뱃속에 분짜가 욕할거같은데..

내부 사진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좀 커보였는데 아무래도 빵굽는 설비들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애요 내부는 그리 크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조용조용 이야기도 할수 있고, 의자도 나름 편했어서 좁은게 그리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정말로 주말에 가서 원했던 식빵을 좀 사와야 겠어요 ㅋㅋㅋ 꼭 먹어봐야지

페스츄리는 그냥그냥, 초코식빵은 JMT 나름 괜찮았던 카페 율량동 2지구

식빵전문 카페, 식빵이 맛있는 카페, ★IT'S GOOD★ 카페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접근성 뛰어난 베이커리 카페

2. 빵 맛 괜찮음, 커피가격 저렴

3. 의자 나름 편함, 조용한 분위기 굳


단점

1. 굳이 꼽자면 생크림 너무비쌈..  (넌왜그걸발견해가지고)

2. 다수를 수용하기는 조금 협소한 공감


TIP. 어제만든 식빵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된다. 그래도 맛있으니 이왕이면 저렴한거 드세용






반응형
반응형

어제에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날 들렀던 율량 2지구에 위치한 흑백시간 이라는 술집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사람 많은곳에서 1차를 진행하다보니 조금 조용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곳이 어디 없나.. 찾다가 

마침 조용해보이는 술집하나를 발견했습니다.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ㅠ 빛이 나는 부분은 엄청 흐리게 나오네요.. 진지하게 아이폰으로 다시 바꿀까 고민도 하고있습니다..

암튼 건물 외관입니다. 


이제보니깐 그냥 흑백시간이 아니고 21:30분도 적혀있네요...   9시반이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오후 9시반이 가장 차분해 지는 시간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메뉴판 입니다. 아오 이렇게 한장에 딱 나오니깐 얼마나 깔끔하고 보기좋아..   사진찍기 힘들어..ㅠ

일반 술집에서 보실수 있는 메뉴도 있고, 조금 생소한 메뉴도 있네요.. 타다끼??  이건 뭐지

그리고 맨 우측 하단에 있는 아무거나(랜덤) 메뉴는

왠만하면 시키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느낌에 왠지..  재고로 남은 재료들 소진하는 메뉴 아니면 바로바로 만들수 있는 그런 메뉴가 나올것 같네요 ㅋㅋ  후회하지마시고 그냥 드시고 싶은걸로 하는걸로~ 


저희는 날도춥고 배도 부르고 그래서 오텡탕을 시켰습니다. 사실 어딜가든 기본은 하는 메뉴들이 가장 좋은것 같애요 ㅋㅋㅋ



오뎅탕입니다!!  처음에는 에게~~~~!???  요뎅 별로 없구만, 했는데 은근히 많더라구요 ㅋㅋ 배가 불러서 그랬는지 ㅋㅋㅋㅋ 맛은 괜찮았습니다. 날이 워낙추워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수도 있구요 ㅋㅋㅋ


추운 겨울에는 확실히 탕종류가 좋죠 ㅋㅋㅋ

가격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약간 평균 이상인것 같은 가격대인것 같기도 하고..

근데 17,000원 짜리 치고는 만족하며 먹고 나왔습니다.



사람 진짜 많죠??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조금 더 손님들이 많으셨던것 같애요 ㅋㅋㅋ

오른쪽 칸막이 넘어로도 테이블 4~5개정도 더 있으니 다수의 손님이 수용이 가능하네요

저 안쪽에는 단체석도 있으니 회식장소로도 좋을것같습니다.

(우리 여러분들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요,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해요!!)


근데 이렇게 칸막이도 없는 술집인데 나름 조용했습니다. 시끌벅적 떠드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사진엔 안나오지만 바로 옆 테이블에는 커플이 소주한잔 하고있었는데 보기 좋더라구요 ㅋㅋㅋ


여자친구랑 와도 괜찮고, 친구들이랑 와도 괜찮을것 같은 ★흑백시간 21:30분★ 이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안주 맛이 괜찮았다. 가격은 잘 모르겠다

2. 사람이 많아도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아니어서 좋았다.

3. 종업원 친절하다 (오자마자 얼음물 4컵 시켰는데도 웃으며 가져다 주심)

4. 연인, 모임, 회식 테이블이 다 있었다. (전연령대가 거리낌없이 술한잔 할수 있는 분위기)


단점

1. 사진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테이블간 간격이 조금 좁아서 롱패딩으로 런웨이하면 숟가락 젖가락 행진곡이 시작된다.

2. 난 매너를 위해 롱패딩을 벗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

3. 의자가 조금 불편했고.. 조금 좁다고 느껴졌다. (나 체격 좋음, 자기자랑임)


갤럭시 s7엣지를 쓰는데...    화질 넘나안좋네 진짜 빛만 있음 퍼지네.. 이제 보내줘야되나

연말 마무리 잘하세용~!  




반응형
반응형

지난번 부터 꼭 내 블로그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던 제 인생 최애 식당을 드디어 포스팅 합니다.

율량동 차돌박이 전문점, 차돌박이 가성비갑, JMTGR, 강력추천 ㄴㄴ 강제추천, 웨이팅 기본 30분

율량 2지구 이차돌을 다녀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다녀왔습니다. 쏠로인 친구들 어부바 모임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서, 부가 되기위해, 짝 노력하자 (응 내년에는 보지말자)



그냥 느낌상 체인점이겠구나.. 했는데 여윾시나 체인점이 맞네요.. 저번에 어디에선가는 일차돌이라는 대도 봤었는데.. 다른 체인점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아몰랑 저는 이차돌입니다.

자....  일단 자리에 앉으러면 웨이팅 30분 기본입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기본 30분 웨이팅 입니다..

대부분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들 외식하러 가시거나 데이트 하시거나 모임들 하시잖아요??

응 그냥 30분 기본 기다리셔야되요ㅋㅋㅋㅋ   그래도 겨울이라고 앞에 히터 하나 설치해주셨네요..



이날도 좀 추웠는데 저희말고도 다들 어떻게든 기다리셔서 드시더라구요.. 그만큼 진짜 맛있어요ㅠ

잠깐 나오는데 저기 보시면 1인분에 6900원입니다..  처음에는 기대도 안했어요 ㅋㅋㅋ 

6900원짜리가 질이 뭐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사진은 뒤에~


내부 사진입니다.. 사람 빼곡하죠??   저희 먹고 나갈때 까지 저랬어요.. 진짜 사람 많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율량동 식당들어갈때 웨이팅 했던 곳이에요..  뭐 다 돌아다녀본건 아니었는데.. 여기만 맨날 웨이팅 ㅠ



메뉴판 입니다. 음...   그냥 차돌박이 드세요... 아니 다른 부위는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차돌박이가 젤 맛있었습니다. 오른쪽에 셰프 추천에 나온 야끼오니기리도 꼭 시켜보시구요, 쫄면도 예술..


저희는 차돌박이3인분+쫄면+오니기리 시켰어용 (응돼지맞아꿀)


 

저는 차돌박이 정말 만족했거든요??  낮은 가격에 비해서 고기질이 나쁘지 않아 엄청 의외였습니다.

쫄면에다가 싸먹어도 정말 맛있구요 (아 침나와 배고프네), 셰프님 추천으로 나온 오니기리를 일단 불판에 구워서 그위에 초밥으로 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왜 가성비가 갑이냐고 물으시면..  아무래도 건장한 성인 남성분 3명이 차돌박이만 먹으면.. 뭐 7,8만원 나올텐데 (그래도 나쁘진 않은 가격) 쫄면이랑 오니기리랑 같이 먹으니깐 배가 조금더 빨리 차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배채울라고 시켜 먹는건 아니니깐요,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ㅋ


주방쪽에는 셀프바도 있으니 나머지 밑반찬은 드실만큼만 적당하게 리필해서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TIP1. 누구 한명은 약속시간전에 미리 와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라

TIP2. 사이드 메뉴 쫄면이랑 오니기리는 한번 먹어나 보자

TIP3. 음...   차돌박이 전문점이다.. 차돌박이 전문점.. 차돌박이 먹어라


갈때마다 맨날 만족하며 나온 율량동 2지구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이었습니다.

우리는 3명이 먹었는데 6만원도 안나왔어요.. 그것도 배불리 먹었는데 ㅋㅋㅋㅋ


지극히 주관적인 요약

장점

1. 가성비 최고 (질 절대 안나쁨)

2. 사이드 메뉴랑 궁합 Good (쫄면,오니기리)

3. 외식이든 회식이든(라임보소), 데이트 중이든 , 모임이든 걍 다 잘 어울려용


단점

1. 일단대기, 걍 못들어감 30분 기다려야됨 (최소)

2. 지극히 개인적으로 차돌박이 말고는 걍 .. (대학교수님이 짬뽕맛집가서 짜장면 시키는 애들 멍청한 애들이라고 했음, 그럴꺼면 뭐하러 짬뽕맛집 가냐고, ㅇㅋ?)

3. 밖에서 기다리시는분들이 자꾸 신경쓰여서 나도모르게 먹는속도 푸드파이터

4. 여성 직원분 굉장히 미인이신대 내 지인 여자친구니깐 개수작 ㄴㄴ 걍 고기드세요



차돌박이는 기름기가좀 있기때문에.. 맛있다고 다음날 또가면 맛없어요

주에 1번이면 족합니다. 

우리 어부바 모임 내년에는 보지말자 ㅎㅎ 사랑해



반응형

+ Recent posts